안녕하세요. 동구리와 햇님입니다.
늦었지만, 2023 수능 일본어를 풀어 보았습니다.
4번에 나눠서 설명해 보겠습니다.
직역을 먼저 하고, 의미가 어색한 경우에 괄호로 문장에 의미나 표현을 추가 또는 제거 하였습니다.
조금이라도 참고가 되면 좋겠습니다.
1번은 너무 쉬워서 패스~!!
1번과 3번은 장음, 나머지는 탁음에 대해 정확히 알고 있으면, 쉽게 풀 수 있는 문제였네요.
장음과 탁음의 경우는 쓰면서 소리내어 발음해 보면서 촉각, 시각, 청각으로 외웠던 기억이 있네요.
そ와 しょ와 しょう에 해당하는 한자를 바르게 구분해야 하네요~
1. 薄い 싱거운 라면이란 뜻으로 두번째 문장에는 적합하나, 첫번째 문장에는 어울리지 않음.
2. 辛い 1번과 마찬가지로 매운 라면만 적합함.
3. 高い 1번과 동일하게 비싼 라면만 적합함.
4. 深い 둘 다 어울리지 않음. 不快도 있지만, 첫번째 문장과는 의미도 문법도 안맞고, 두번째 문장에서도 不快な로 쓰면 맞지만, 불쾌한 라면? 좀 억지스러움.
5. 不味い "맛이 없다"란 뜻과 "(상황이) 좋지 않다"란 뜻으로 매우 자주 쓰이는 표현. 한자보다는 ひらがな의 형태로 많이 쓰임.
박: 항상 빠르네요. 코바야사씨도 전철인가요? (항상 빨리 오시네요. 코바야시씨도 전철로 오시나요?)
코바야시: 아니요, 저는 자동차요.(저는 차로 와요) 늦어지면 길이 혼잡하니까, (길이) 비어 있는 시간에 와요. (늦어지면 길이 막히니까, 정체되지 않는 시간에 출발해요)
道が混んでいる(차가 많아서 길이 혼잡하고 정체되는 상황), 道が空いている(차가 많지 않고 혼잡하지 않음)
비슷한 경우로 店が混んでいる(가게에 손님이 많아 자리가 적거나 없음), 店が空いている(가게에 손님이 적어 여유로움)로도 사용됨.
일본에서는 여름에 축제가 많이 열립니다. 축제에서는 맛있는 음식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놀이도 즐길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금붕어 건지기" 는 매우 인기가 있습니다. "금붕어 건지기"란, 수조에 넣어 놓은 금붕어를 건지는 놀이로, 보통 건진 금붕어는 집에 가져 갈 수 있습니다. 나라(지역명)에서는 8월에 금붕어 건지기 대회도 열리며, 그 날을 금붕어 건지기의 날이라고 부릅니다.
일본에서는 3시 간식 시간이라고 해서, 단 것을 먹거나, 음료를 마시거나 하는 습관이 있다. "간식(おやつ)"이란 말이 사용되게 된 것은, 최근이 아니라 에도 시대부터다.(간식이란 말은 최근이 아니라 에도 시대부터 사용하기 시작했다) 그 시대에는 하루에 2번 식사하는 것이 보통이었기때문에 배가 고파질 무렵인 오후 2시~4시경에 간단히 먹을 수 있는 것을 먹곤 했다. 지금은 간식 시간에 과자를 먹거나 하여, 바쁜 생활중의 쉴 수 있는 시간이 되고 있다.(지금은 간식 시간에 과자를 먹으며 바쁜 와중에 잠시 쉬곤 한다)
1. 간식은 바쁠 때만 먹는다
2. 간식이란 말은 에도 시대에 생겼다
3. 배가 고파지는 것을 간식이라고 한다
4. 하루에 두번 간식을 먹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5. 에도 시대에는 오후3시쯤에 점심을 먹었다
A: 뭐 만들고 있어?
B: 아~ 이거? 내일 야구 시합이 있어서, "내일 날씨가 맑았으면"하고 소원을 빌면서 만들고 있어.
A: 와~ 나도 만들고 싶은데~
1, 2번은 작년 수능 8번 설명을 참고~
https://idonguri.tistory.com/entry/2022-수능-일본어를-풀어-보았어요1
3. てるてる坊主 운동회나 소풍 등 전날에 "내일 비가 오지 않게 해주세요~" 라고 소원을 빌면서, 보통은 흰 색 얇은 종이로 꼬마 인형 같이 만들어 처마에 걸어 둔다
4. 鯉のぼり 단오절에 남자 아이의 건강과 성장을 빌며 세우는 깃발
5. 招き猫 어서오세요~라고 손을 흔들어 손님을 부르는 듯한 고양이 장식. 고객과 재물, 행운을 가져오길 바라며 주로 상점에 장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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