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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인치형 MacBook Air는 “스팩보다 큰화면”을 바라는 사용자에게 최고의 디바이스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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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idonguri 2022. 3. 30.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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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인치 신형 맥북 에어 이미지(루머)

 

안녕하세요. 도토리와 햇님입니다.

얇고 가볍고 큰디스플레이를 가진 15인치 맥북이 출시된다면 어떨까? 생각해보신 적이 있나요?

13.3인치 M1 MacBook Air는 성능은 충분하나 출시된지 2년이 넘었고 화면 크기에서 아쉬움이 느껴집니다.

반면, 최신형 MacBook Pro 시리즈 중 16인치형은 여러 면에서 만족스러우나 오버스팩에 무게도 가격도 무겁게 느껴집니다.

성능은 M1 그대로 가져가면서 전성비를 높여 디스플레이를 15인치형으로 키우면서도 13.3인치 에어 모델과 비슷한 배터리 타임을 가지면서 디자인도 쇄신된 모델이 출시되기를 기대해 보며, 오늘도 내맘대로 번역으로 일본의 한 블로거의 글을 번역해봤습니다.

 

출처:

https://gori.me/macbookair/140810

 

15インチMacBook Airは「スペック不要、大画面希望」ユーザーにとって最高のデバイスになりそう

12インチMacBookの復活を望むネットユーザーは多いが、需要があるのは「薄くて軽い大画面ノート」か

gori.me

15인치형 MacBook Air는 “스팩보다 큰화면”을 바라는 사용자에게 최고의 디바이스가 될 것이다

12인치 MacBook의 부활을 바라는 사용자는 많지만, 수요는 “얇고 가벼운 대화면 머신”에 있다?

 

요즘 15.2인치형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대형 “MacBook Air” 이야기로 열기가 뜨겁다. 디스플레이 업계 서플라이체인조사회사 CEO를 역임하고 있는 Ross Young씨는, 13.3인치 모델도 13.6인치로 커지며 2023년 후반에 등장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Apple정보통 애널리스트 Ming-Chi Kuo씨는, 디스플레이가 커지면 전력소비도 늘어나나, Apple은 현행 30W 충전기로 충전가능케 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고 전한다. 본체 디자인에 따라 사이즈가 어떻게 달라질지는 확실히 알 수는 없으나, 명칭은 “MacBook Air”가 되지 않을 수도 있음을 지적하고 있다.

 

인터넷 상에서는 12인치 MacBook의 부활을 바라는 목소리를 들을 수 있지만, Apple은 소형화보다는 대형화에 수요가 있다고 보고있는 것 같다. 2022년 신형 iPhone (iPhone 14) 라인업에서 mini모델은 폐지되고 6.7인치 모델이 추가될 것이란 루머가 있다. 2021년 MacBook Pro는 14.2인치와 16.2인치로 커졌고, iPad mini도 7.9인치에서 8.4인치로 커졌다. 디스플레이 사이즈를 그대로 가져가면서 본체를 소형화하는 전략은 찾아볼 수 없고, 대형화하는 경향이 엿보인다.

Apple은 15인치 MacBook Air를 투입하는 것으로 어떤 사용자층을 타겟으로 삼고 있는 것일까?

 

“스팩보다 큰화면을 선호하는 사용자”란 어떤 사람들일까?

큰화면 디바이스를 가성비 좋은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즐거움 

머신 스팩을 타는 작업은, 화면이 클수록 작업효율이 좋아진다. 하지만, 머신 스팩을 필요로 하지 않는 작업에서도, 화면은 작은 것보다 큰 것이 더 낫다.

 

엑셀 작업의 경우, 창 2개를 넓게 나란히 배치하는 것이 효율이 더 좋다. 리포트를 쓸 때는, 브라우저와 파일을 열어놓은 채로 써나갈 수 있다. 현행 13.3인치 디스플레이 모델로도 충분하다고 할 수는 있으나, 화면이 더 커진다면 작업능률은 확실히 높아진다. 외장 디스플레이에 의지하지 않고, MacBook 본체만으로도 작업 효율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Mac에 Apple실리콘이 탑재되면서 MacBook 역대 최장 배터리 타임이 실현됐다. MacBook Pro 14인치보다 16인치가 더 배터리가 오래가는 것처럼, 15인치 MacBook Air에서는 경이적인 배터리 타임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다.

 

현행 MacBook Air와 동일하게 팬레스 설계가 된다면, 15인치형 MacBook Air는 최고의 동영상 시청 머신이 될 수도 있다. 비행기로 장시간 여행시, MacBook Air보다 사용자의 배터리가 먼저 닳아 버릴 것이다.

 

또한, “노안인 사용자”들에게 은근히 수요가 있을 것 같다. MacBook은 디스플레이 설정에서 여러 종류의 해상도를 선택할 수 있고, 추가 공간을 선택하면 글자를 더 크게 하여 보기 편하게 할 수 있다. 디스플레이가 커지면, 표시할 수 있는 정보량은 현격히 늘어난다.

 

15인치형 MacBook Air, 2023년 후반기에 등장할 것이란 루머

15.2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신형 MacBook Air는, 13.6인치로 커진 MacBook Air와 함께 2023년 후반기에 등장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개인적으로 “MacBool Air”에서 명칭이 바뀐다고 한다면 “MacBook”으로 바뀌기를 바란다. MacBook Pro와 급이 확실히 나뉘게 되어, 네이밍만으로 제품을 고르기가 쉬워질 것이다.

 

2023년에는, 14인치/16인치 MacBook Pro 신모델도 등장할 전망이다. 2022 가을에는전례없는 신제품 발표 러시로 돌풍을 몰고 것이다 루머가 있지만, 2023년은 MacBook 사용자에게 있어서 관심이 고조되는 1년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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