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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하츠의 경형 전기차 판매 계획

日本ニュース

by idonguri 2021. 12. 21.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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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동구리와 햇님입니다.

 

저는 컴팩트한 차를 선호하는 일인입니다.

최근에 전기차가 보급되기 시작됐고, 환경을 생각하면,

앞으로는 전기차가 대세가 될 것같은 분위기인데요. 보면 모두들 큰 차들 뿐이네요.

 

일본 야후에서 일본 경차 제조 메이커 다이하츠가 경형 전기차를 개발한다란 기사를 읽었습니다.

기사를 읽어보니, 지금 도로를 달리고 있는 테슬라와 같은 완전 전기차와는 다소 거리가 있어 보이긴 했지만,

한국에도 적당한 가격과 성능의 경형 전기차 또는 친환경차가 개발되어 판매가 되었으면 하는 생각을 해보며, 기사를 번역해 봤습니다.

 

야후 기사 주소

다이하츠, 2025년에 100만엔대의 경차EV 투입. 2030년에는 모든 신차를 EV화

다이하츠공업 오쿠다이라 소우이치로 사장은 12월 20일 경상용차 “하이제트”의 신모델 발표회에서, 2025년경에 정부와 지자체의 보조금 등을 활용한 실구입가 100만엔대의 경형 전기자동차(EV)를 시장에 내놓을 계획을 밝혔다. 2030년에는 하이브리드차(HV)를 포함한 국내 신차 판매의 “100%를 전기자동차로 하는” 목표를 내걸었다. 다이하츠의 모기업인 토요타자동차와 배터리 등을 공동으로 조달하여 비용을 억제한다.
EV 등의 전기자동차는 생산 비용이 높아 경차의 이점인 저렴한 가격을 실현할 수 없었기에, 그동안 다이하츠는 가솔린차의 연비 개선으로 환경성을 어필해 왔었다. 하지만, 금년 11월에는 소형차 “록키”의 HV를 발표. 엔진은 발전기로만 사용하고, 엔진에서 얻어진 전력을 이용해 모터로 달리는 독자적인 HV기술로,  오쿠다이라 사장은, 경차에도 이 기술을 적용해 2025년까지 경차HV를 발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HV 기술을 활용한 EV도 개발할 예정으로, 오쿠다이라 사장은 “우선은 연구개발을 시작하고, 2025년경에 확실하게 도입하고 싶다”고 말했다.
경차의 EV 판매 대수 계획에 대해서는, 아직 “발표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다”라며 분명한 내용을 밝히지 않았지만, 가격에 대해서는 “보조금을 포함한 100만엔대가 아니라면 고객은 구입하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고객이 희망하는 가격과 실제 판매할 수 있는 전기차의 가격에는 “격차가 있다”고 말하며, “다양한 기술을 도입할 필요가 있다”란 점도 언급했다.
경형 전기차(EV)를 둘러싸고는, 냣산자동차와 미츠비시자동차가 공동개발하여 2022년도 초에 발매할 계획이 이미 발표되었고, 본체 가격에서 보조금을 뺀 실부담가는 약 200만엔 이상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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