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韓国の調剤薬局の話し

韓国生活

by idonguri 2021. 12. 29. 21:09

본문

반응형

こんにちは。どんぐりと太陽です。

안녕하세요. 동구리와 햇님입니다.

 

つれのどんぐりさんが病院で薬を処方してもらったので、薬局に一緒について行きました。

一緒に行ってみて、韓国と日本の調剤薬局はけっこう違うなと感じたことがありました。

私はずっと前に調剤薬局の補助の仕事をしていたので、今回興味深かったことを書きたいと思います。

우리 동구리씨가 병원에서 약을 처방받아서, 약국에 같이 따라 가 보았어요.

같이 가보니 한국과 일본의 조제약국은 꽤 다른 점이 있는 것 같았어요.

저는 오래 전에 조제약국에서 보조업무를 했었기에, 이번에 흥미로웠던 점을 적어보려고 해요.

 

病院で処方箋を書いてもらうことは同じですが、韓国では病院が入っているビルに調剤薬局が必ずと言っていいほどあります。

それで大抵はその調剤薬局に直行して薬をもらいます。

どんぐりさんは用事があったため、病院から一番近い薬局には行かずに、他の場所の薬局に行くことにしました。

そうしたら処方箋を一目見て、「うちにはその薬がないんです。。」と言われてしまいました。

どうやら薬局にない薬を取り寄せることまではしないみたいです。

そんなことを繰り返し、結局4軒の薬局をはしごしては同じことを言われました。

병원에서 처방전을 처방 받는 것은 일본과 똑같은데, 한국에서는 병원이 있는 건물에 대부분의 경우 조제약국이 있어요. 그래서 일반적으로 병원에서 가장 가까운 약국에 가서 약을 사게 되지요.

동구리씨는 사정이 있어서 병원에서 제일 가까운 약국에는 가지않고, 다른 지역의 약국에 가기로 했었어요.

그랬더니, 다른 지역의 약국에서는 처방전을 한 번 훑어 보고, "이 약은 없어요.."라고 하더라고요. 저의 예상과는 다르게 약국에 없는 약을 따로 주문해서 손님에게 파는 시스템은 없어 보였어요.

한 군데만이 아니라 그 이후에 갔던 다른 지역의 3군데의 약국에서도 같은 답변을 들어야 했지요.

 

日本は「全国どこの処方箋でも受付します」と掲げている薬局が多かったので、韓国も同じかと思っていたら違うものですね。

韓国では病院の近くにある薬局に行かないといけない、ということを学習しました。

結局病院の近くの薬局に行き、処方箋にある薬をもらうことができました。

일본에서는 "전국의 처방전 취급"을 홍보하는 약국이 많았기때문에, 한국도 같을 줄 알았는데 다르더라고요.

한국에서는 처방받은 병원에서 가까운 곳에 있는 약국에 가야만한다란 것을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결국 원래 병원과 가까운 곳에 있는 약국에 가서야 처방전이 있는 약을 살 수가 있었네요.

 

薬局で処方箋を渡すと、パソコンで処方箋にあるQRコードでデータを読み取っていました。

5分ほど待っているうちに薬を受け取ることができました!

약국 약시님께 처방전을 드렸더니, 단말기로 처방전에 있는 QR코드를 찍어서 데이터를 입력하셨어요.

5분정도 기다렸다가 약을 받을 수가 있었네요!

薬袋(やくたい)に薬の種類と領収書が印刷されてます

 

薬を一包化(いっぽうか)してくれます

また興味深かったのは薬袋(やくたい)に処方された薬の説明と、領収書が印刷されていたことです。

日本では薬局で頼んだら一包化(いっぽうか)してくれ、なおかつ有料なのに対して、

韓国は別に頼んでいなくても、無料で薬を一包化してくれました。

私は一包化というと年配の人がしてもらうという認識だったのですが、

どんぐりさんによるとずっと前から韓国は年齢に関わらず、薬の一包化は一般的だったそうです。

そして韓国ではドラッグストアのチェーン店はほとんどなくて、個人で経営している場合が多いようです。

또 흥미로웠던 것은, 처방된 약의 설명과 영수증이 약봉지에 프린트 되어 있던 점이었어요.

일본에서는 약을 살 때, 1회분씩 포장해달라고 해야할 뿐아니라 추가 요금이 붙는데, 한국에서는 별도로 부탁하지 않아도 무료로 1회분씩 개별 포장을 해주네요.

저는 개별 포장이라고 하면, 연로한 분들이 별로도 주문하는 것이라는 인식이 있었지만, 동구리씨에게 물어보니, 아주 예전부터 한국에서는 연령과 상관없이 약을 1회분씩 개별 포장해 주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한국에서는 일본의 드러그 스토어(화장품‧세제‧잡지 등의 판매점을 함께 겸하는 약국. 예:마츠모토 키요시, 스기약국, 산드러그, 유니버설 드러그 등 다수)와 같은 체인점은 거의 없고, 개인이 경영하는 약국이 대부분인 것 같았어요.

 

なにはともあれ健康に生活していきたいものですね!

어쨋든, 몸 건강히 생활하는 것이 제일이네요 !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